樂書 2찍은 변하지 않는다
2찍은 변하지 않는다
탄핵 찬성 60%, 반대 34%라고 안심하지 마시라. 탄핵에 찬성해도 또 2찍하겠다는 무리가 주변에 수두룩빽빽입니다. 팽팽합니다. 투표장에 많이 나가는 쪽이 이깁니다.
2찍 경력자
꽃대선은 2찍 최강과 썩은 지팡이가 나와도 지팡이가 당선해야 정상이지 싶다만, 일말의 뉘우침 없이 716, 503, 10굥을 연거푸 찍은 경력자가 대다수라 거시기하네요.
주술부부
酒술에 빠진 남편
呪術에 빠진 아내
새해 인사
여러분은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굥서결은 새해 殺 많이 받으세요.
또람뿌는 새해 滅 많이 받으세요.
베냐민은 새해 亡 많이 받으세요.
계엄
미국은 매일 훈련이지만 한국은 매일 실전이야.
미국 추락의 시작
미국은 해고 통보에 뿔이 난 무명씨들이 연이어 두꺼비집을 내리며 추락할지 싶다.
망조 미국
미국이 내년에 독립 250주년이라면 망할 때도 됐지 싶다. 몇몇을 제외하면 넘버원 강국은 길어도 300년을 넘기지 못하고 다 망했지요. 어떤 사학자는 동서양을 통틀어 역사상 최강 국가(경제+군사+문화)로 당나라를 꼽지만 20대 289년 동안 유지됐지요.
두루치기
두루두루 친해지고 싶을 때는 두루치기가 딱이지 싶다. 두부 두루치기를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중도보수
중도보수 발언에 불교계 반응이 궁금합니다. 중이 뭐냐 스님이라고 해라, 중이라고 다 보수는 아니다 등등...
설치는 사람
설치는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집니다. 가만있으면 가마니로 봅니다. 설쳐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
가까운 사람과는 정치 얘기를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은 틀렸다. 정치 얘기를 하지 않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이 아니다.
핑계
핑계 없는 무덤 없고 사연 없는 인생 없다. - 무명씨
핑계 없는 계엄 없고 사연 없는 내란 없다. - 굥서결
추측
서부지법에 난입한 폭도들은 집에선 난봉꾼, 밖에선 난동꾼이지 싶다.
사람
세계인권선언 제1조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모든 사람은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한다."를 내 맘대로 해석하면 사람의 전제조건으로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읽힌다. 그래서 난 내란공범과 내란공감범을 사람으로 보질 않으므로 형제애를 발휘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닭백숙
닭백숙이 맛있는 집 위에는 꼭 절이 있습디다.
바램
한반도 이남에선 보수, 한반도 이북에선 동무라는 말을 되찾아 오는 해가 됐으면 합니다.
농한기
명절 앞두고 눈 내리는 날엔 구들장 아랫목에 둘러앉아 화투 치며 화로불에 알이 꽉 찬 도루묵 구워 먹는 게 장땡이죠. 누가 일년내내 농사를 지으라 했는가?
꿈
딱 한 권만 파는 책방 주인이 되고 싶다. 한가지 책을 100권 들여와서 다 팔릴 때까지 파는 그런 서점. 책방 이름은 '딱한권'이라고 정했다. 너나들이하듯 찾아와 책을 사면 좋고, 책을 가져와 한구석에서 읽어도 좋고.
마이크 투표슨
누구나 그럴싸한 지지율을 갖고 있다. 선거에서 처맞기 전까지는.
느낌
엄마아빠는 가족적이고, 어머니아버지는 식구적이고, 어무이아부지는 역사적 느낌입디다.
환경 양극화
인류가 출현하며 세상 어딜 가나 쓰레기랑 송전탑과 원전은 부자들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죠. 혜택은 제일 많으면서요. 이를 인류환경고고학회(?)에서는 "환경 양극화"라고 부른답니다.
탄핵 찬성 60%, 반대 34%라고 안심하지 마시라. 탄핵에 찬성해도 또 2찍하겠다는 무리가 주변에 수두룩빽빽입니다. 팽팽합니다. 투표장에 많이 나가는 쪽이 이깁니다.
2찍 경력자
꽃대선은 2찍 최강과 썩은 지팡이가 나와도 지팡이가 당선해야 정상이지 싶다만, 일말의 뉘우침 없이 716, 503, 10굥을 연거푸 찍은 경력자가 대다수라 거시기하네요.
주술부부
酒술에 빠진 남편
呪術에 빠진 아내
새해 인사
여러분은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굥서결은 새해 殺 많이 받으세요.
또람뿌는 새해 滅 많이 받으세요.
베냐민은 새해 亡 많이 받으세요.
계엄
미국은 매일 훈련이지만 한국은 매일 실전이야.
미국 추락의 시작
미국은 해고 통보에 뿔이 난 무명씨들이 연이어 두꺼비집을 내리며 추락할지 싶다.
망조 미국
미국이 내년에 독립 250주년이라면 망할 때도 됐지 싶다. 몇몇을 제외하면 넘버원 강국은 길어도 300년을 넘기지 못하고 다 망했지요. 어떤 사학자는 동서양을 통틀어 역사상 최강 국가(경제+군사+문화)로 당나라를 꼽지만 20대 289년 동안 유지됐지요.
두루치기
두루두루 친해지고 싶을 때는 두루치기가 딱이지 싶다. 두부 두루치기를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중도보수
중도보수 발언에 불교계 반응이 궁금합니다. 중이 뭐냐 스님이라고 해라, 중이라고 다 보수는 아니다 등등...
설치는 사람
설치는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집니다. 가만있으면 가마니로 봅니다. 설쳐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
가까운 사람과는 정치 얘기를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은 틀렸다. 정치 얘기를 하지 않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이 아니다.
핑계
핑계 없는 무덤 없고 사연 없는 인생 없다. - 무명씨
핑계 없는 계엄 없고 사연 없는 내란 없다. - 굥서결
추측
서부지법에 난입한 폭도들은 집에선 난봉꾼, 밖에선 난동꾼이지 싶다.
사람
세계인권선언 제1조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모든 사람은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한다."를 내 맘대로 해석하면 사람의 전제조건으로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읽힌다. 그래서 난 내란공범과 내란공감범을 사람으로 보질 않으므로 형제애를 발휘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닭백숙
닭백숙이 맛있는 집 위에는 꼭 절이 있습디다.
바램
한반도 이남에선 보수, 한반도 이북에선 동무라는 말을 되찾아 오는 해가 됐으면 합니다.
농한기
명절 앞두고 눈 내리는 날엔 구들장 아랫목에 둘러앉아 화투 치며 화로불에 알이 꽉 찬 도루묵 구워 먹는 게 장땡이죠. 누가 일년내내 농사를 지으라 했는가?
꿈
딱 한 권만 파는 책방 주인이 되고 싶다. 한가지 책을 100권 들여와서 다 팔릴 때까지 파는 그런 서점. 책방 이름은 '딱한권'이라고 정했다. 너나들이하듯 찾아와 책을 사면 좋고, 책을 가져와 한구석에서 읽어도 좋고.
마이크 투표슨
누구나 그럴싸한 지지율을 갖고 있다. 선거에서 처맞기 전까지는.
느낌
엄마아빠는 가족적이고, 어머니아버지는 식구적이고, 어무이아부지는 역사적 느낌입디다.
환경 양극화
인류가 출현하며 세상 어딜 가나 쓰레기랑 송전탑과 원전은 부자들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죠. 혜택은 제일 많으면서요. 이를 인류환경고고학회(?)에서는 "환경 양극화"라고 부른답니다.